우태하피부과는(☎02―567―1675) 원내에 한국기미치료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앞으로 기미치료에 주력하기 위해 기미의 발생원인과 조직학적 특성을 밝힌 아주의대 임성빈교수를 원장으로 영입해 1일부터 진료에 들어갔으며, 12일 공식적인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된 개원기념식과 더불어 임성빈원장과 한승경원장(우태하 한승경피부과), 강원형교수(아주의대 피부과)가 함께 공저한 `기미의 새로운 개념과 염증후 색소침착'(New Concept of Melasma &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영문판 책자의 출판기념식도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범구 세브란스병원장, 이성낙 아주의대 교수등 선배와 동료, 후배들이 찾아와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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